[소수자인권위][국가인권위바로잡기공동행동][취재요청] 내란 옹호 국가인권위원에 대한 내란특검 고발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가 내란 종식이다” / 7월 7일(월) 오전 10시, 내란특검 사무실 앞(서울고등검찰청사)
[소수자인권위][국가인권위바로잡기공동행동][취재요청]
내란 옹호 국가인권위원에 대한 내란특검 고발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가 내란 종식이다”
7월 7일(월) 오전 10시, 내란특검 사무실 앞(서울고등검찰청사)
1. 취지와 목적
인권과 정의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내란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내란특검이 가동되었고, 윤석열과 내란 공범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란을 옹호하고 시민들이 받은 인권침해를 외면했던 국가인권위원들은 현재까지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헌재를 두들겨 부숴야 한다”며 내란을 선동했던 김용원 상임위원은 독립성을
핑계대며 감사원 출석 요구도 거부하였고, 내란 옹호 안건을 의결한 안창호 위원장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에 자기변명으로 일관한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최근에는 내란공범인 군 장성들을 비호한 김용원의 발언이 낱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더 이상 이들 내란공범들을 국가인권기구의 구성원으로 앉혀 둘 수 없습니다. 안창호, 김용원, 그리고 이들에 동조한 강정혜, 이한별, 한석훈 위원 모두 윤석열의 내란에 대한 공범이자 탄핵 심판과 수사를 방해한 이들로서내란특검의 수사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안창호, 김용원, 강정혜, 이한별, 한석훈 5인의 인권위원을 내란특검에 고발하며 7. 7.(월) 10시 내란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내란 옹호 국가인권위원들의 즉각 사퇴를 다시 한번 엄중히 요구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개요
내란 옹호 국가인권위원에 대한 내란특검 고발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가 내란 종식이다”
2025. 7. 7.(월) 오전 10시 내란특검 사무실 앞 (서울고검청사)
주최 :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사회 : 명숙(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고발요지설명
김동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최새얀(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기자회견문 낭독 : 나현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국제민주연대)
김덕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천주교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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